주차된 차에서 현금 훔친 경찰 해임
입력 2023.08.24 (08:19)
수정 2023.08.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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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차된 차에서 현금을 훔쳐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A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으로서 절도를 벌여 경찰의 품위를 훼손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5월 술에 취한 상태로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에서 1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산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으로서 절도를 벌여 경찰의 품위를 훼손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5월 술에 취한 상태로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에서 1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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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된 차에서 현금 훔친 경찰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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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08:19:03
- 수정2023-08-24 08:38:33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차된 차에서 현금을 훔쳐 기소 유예 처분을 받은 A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으로서 절도를 벌여 경찰의 품위를 훼손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5월 술에 취한 상태로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에서 1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산경찰서는 "현직 경찰관으로서 절도를 벌여 경찰의 품위를 훼손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5월 술에 취한 상태로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에서 15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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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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