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건설 현장 특별단속 224명 송치
입력 2023.08.24 (08:28)
수정 2023.08.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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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건설현장 폭력행위를 특별단속한 결과 모두 220여 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건설 현장에 대한 업무방해가 8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임비나 복지비 등 각종 명목의 금품 갈취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속 단체별로는 양대 노총이 절반 이상, 기타 노조와 단체가 44%를 차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건설 현장에 대한 업무방해가 8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임비나 복지비 등 각종 명목의 금품 갈취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속 단체별로는 양대 노총이 절반 이상, 기타 노조와 단체가 4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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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찰, 건설 현장 특별단속 224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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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08:28:02
- 수정2023-08-24 08:34:27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건설현장 폭력행위를 특별단속한 결과 모두 220여 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건설 현장에 대한 업무방해가 8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임비나 복지비 등 각종 명목의 금품 갈취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속 단체별로는 양대 노총이 절반 이상, 기타 노조와 단체가 44%를 차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건설 현장에 대한 업무방해가 8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전임비나 복지비 등 각종 명목의 금품 갈취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소속 단체별로는 양대 노총이 절반 이상, 기타 노조와 단체가 4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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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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