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신규 초등교사 발령지 지정 오류로 혼선”
입력 2023.08.24 (11:02)
수정 2023.08.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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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23일), 강원도교육청에 감사 청구서를 내고, 이달(8월) 14일 도교육청이 신규 초등교사 11명의 인사 발령지를 지정하면서 희망지 적용이 잘못된 채 확정돼 통보하고, 일주일 뒤에 발령지를 재지정하는 오류로 혼선과 신규 교사의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신규 교사 발령지 지정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주택 계약 등 피해 사실이 파악되면 구체적인 조처를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신규 교사 발령지 지정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주택 계약 등 피해 사실이 파악되면 구체적인 조처를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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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신규 초등교사 발령지 지정 오류로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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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11:02:06
- 수정2023-08-24 11:17:50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23일), 강원도교육청에 감사 청구서를 내고, 이달(8월) 14일 도교육청이 신규 초등교사 11명의 인사 발령지를 지정하면서 희망지 적용이 잘못된 채 확정돼 통보하고, 일주일 뒤에 발령지를 재지정하는 오류로 혼선과 신규 교사의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신규 교사 발령지 지정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주택 계약 등 피해 사실이 파악되면 구체적인 조처를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신규 교사 발령지 지정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주택 계약 등 피해 사실이 파악되면 구체적인 조처를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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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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