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전문가, 낙동강 녹조·홍수 현장 조사

입력 2023.08.24 (20:00) 수정 2023.08.24 (2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부터 이틀간, 태풍 '카눈' 때 제방이 붕괴됐던 군위군 남천에서 낙동강을 따라 영주댐까지 홍수 피해현황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남천 제방 붕괴 현장과 상주보, 구미보 침식 현장 등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홍수 피해 현장, 영주댐 녹조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조사단은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로 녹조가 11년째 창궐하고 있는 데다, 이번 수해로 홍수에도 무용지물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전문가, 낙동강 녹조·홍수 현장 조사
    • 입력 2023-08-24 20:00:25
    • 수정2023-08-24 20:08:42
    뉴스7(대구)
낙동강네트워크와 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부터 이틀간, 태풍 '카눈' 때 제방이 붕괴됐던 군위군 남천에서 낙동강을 따라 영주댐까지 홍수 피해현황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남천 제방 붕괴 현장과 상주보, 구미보 침식 현장 등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홍수 피해 현장, 영주댐 녹조 등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조사단은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로 녹조가 11년째 창궐하고 있는 데다, 이번 수해로 홍수에도 무용지물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