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안산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 ‘조건부 의결’
입력 2023.08.24 (21:51)
수정 2023.08.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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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산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산업단지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안건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안산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했지만 공공성 부족을 이유로 재심의 결정이 나면서 주거와 상업, 산업 용도지역의 비율을 조정하는 등 보완을 거쳐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안산산단은 사업 면적의 8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이번 조건부 의결에 따라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안산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했지만 공공성 부족을 이유로 재심의 결정이 나면서 주거와 상업, 산업 용도지역의 비율을 조정하는 등 보완을 거쳐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안산산단은 사업 면적의 8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이번 조건부 의결에 따라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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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안산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 ‘조건부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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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21:51:52
- 수정2023-08-24 22:06:29
대전 안산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산업단지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안건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안산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했지만 공공성 부족을 이유로 재심의 결정이 나면서 주거와 상업, 산업 용도지역의 비율을 조정하는 등 보완을 거쳐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안산산단은 사업 면적의 8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이번 조건부 의결에 따라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안산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했지만 공공성 부족을 이유로 재심의 결정이 나면서 주거와 상업, 산업 용도지역의 비율을 조정하는 등 보완을 거쳐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안산산단은 사업 면적의 8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이번 조건부 의결에 따라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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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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