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질주’ 김하성, 2년 연속 ‘2루타 20개’에 결승득점까지

입력 2023.08.24 (22:04) 수정 2023.08.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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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오늘도 폭풍질주를 선보이며 2년 연속 2루타 20개에 결승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수 알칸타라를 만난 김하성.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로 출루합니다.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졌고, 김하성은 헬맷이 벗겨지는 폭풍질주로 2루에 여유있게 안착합니다.

댄스 세리머니로 2년 연속 2루타 20개를 자축하는 김하성입니다.

소토의 후속타 때 홈을 밟았는데 이 득점이 결승득점이 됐습니다.

첫 타석에서 시즌 44호 홈런을 때리며 전체 1위로 올라서는 오타니.

하지만, 마운드에서는 2회 도중 교체됐는데,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남은 시즌 투수로 등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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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질주’ 김하성, 2년 연속 ‘2루타 20개’에 결승득점까지
    • 입력 2023-08-24 22:04:17
    • 수정2023-08-24 22: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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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오늘도 폭풍질주를 선보이며 2년 연속 2루타 20개에 결승득점까지 올렸습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수 알칸타라를 만난 김하성.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로 출루합니다.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졌고, 김하성은 헬맷이 벗겨지는 폭풍질주로 2루에 여유있게 안착합니다.

댄스 세리머니로 2년 연속 2루타 20개를 자축하는 김하성입니다.

소토의 후속타 때 홈을 밟았는데 이 득점이 결승득점이 됐습니다.

첫 타석에서 시즌 44호 홈런을 때리며 전체 1위로 올라서는 오타니.

하지만, 마운드에서는 2회 도중 교체됐는데,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남은 시즌 투수로 등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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