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폐수 수천 톤 무단 방류한 업체 3곳 적발
입력 2023.08.24 (22:09)
수정 2023.08.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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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이 함유된 폐수 수천 톤을 하수구에 무단 방류한 고기불판 전문 세척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불판 세척 과정에서 나오는 중금속 물질 등을 폐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하수구에 상습적으로 무단 방류한 업체 3곳을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이들 사업장에서 채취한 오염수에서 구리와 납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불판세척업이 인허가 대상이 아니어서 점검에서 제외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불판 세척 과정에서 나오는 중금속 물질 등을 폐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하수구에 상습적으로 무단 방류한 업체 3곳을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이들 사업장에서 채취한 오염수에서 구리와 납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불판세척업이 인허가 대상이 아니어서 점검에서 제외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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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금속 폐수 수천 톤 무단 방류한 업체 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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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22:09:53
- 수정2023-08-24 22:13:13
중금속이 함유된 폐수 수천 톤을 하수구에 무단 방류한 고기불판 전문 세척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불판 세척 과정에서 나오는 중금속 물질 등을 폐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하수구에 상습적으로 무단 방류한 업체 3곳을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이들 사업장에서 채취한 오염수에서 구리와 납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불판세척업이 인허가 대상이 아니어서 점검에서 제외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불판 세척 과정에서 나오는 중금속 물질 등을 폐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하수구에 상습적으로 무단 방류한 업체 3곳을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은 이들 사업장에서 채취한 오염수에서 구리와 납 등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불판세척업이 인허가 대상이 아니어서 점검에서 제외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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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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