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푸틴의 보복? 자작극?
입력 2023.08.24 (23:31)
수정 2023.08.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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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리고진 사망을 둘러싼 미스터리, 그에 따른 파장,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엄구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러시아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프리고진의 사망이 확실하다면, 이 죽음의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는 겁니까?
[앵커]
프리고진의 반란이 벌써 2개월 전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면, 왜 지금입니까?
[앵커]
반대로 오히려 프리고진이 푸틴 대통령의 보복을 피하려고 죽음을 위장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겁니까?
[앵커]
프리고진은 한 번의 반란으로 푸틴 대통령의 위세를 흔들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그럼 푸틴 대통령의 권력은 다시 공고해지는 겁니까?
[앵커]
수장을 잃은 바그너그룹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바그너그룹을 정규군으로 끌어들이려는 러시아의 시도가 프리고진의 반란을 불렀던 셈인데, 아예 인수하겠다고 나서면 바그너그룹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앵커]
프리고진의 사망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또 다른 변수가 되진 않겠습니까?
프리고진 사망을 둘러싼 미스터리, 그에 따른 파장,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엄구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러시아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프리고진의 사망이 확실하다면, 이 죽음의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는 겁니까?
[앵커]
프리고진의 반란이 벌써 2개월 전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면, 왜 지금입니까?
[앵커]
반대로 오히려 프리고진이 푸틴 대통령의 보복을 피하려고 죽음을 위장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겁니까?
[앵커]
프리고진은 한 번의 반란으로 푸틴 대통령의 위세를 흔들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그럼 푸틴 대통령의 권력은 다시 공고해지는 겁니까?
[앵커]
수장을 잃은 바그너그룹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바그너그룹을 정규군으로 끌어들이려는 러시아의 시도가 프리고진의 반란을 불렀던 셈인데, 아예 인수하겠다고 나서면 바그너그룹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앵커]
프리고진의 사망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또 다른 변수가 되진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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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이슈] 푸틴의 보복?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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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4 23:31:34
- 수정2023-08-24 23:47:54
[앵커]
프리고진 사망을 둘러싼 미스터리, 그에 따른 파장,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엄구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러시아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프리고진의 사망이 확실하다면, 이 죽음의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는 겁니까?
[앵커]
프리고진의 반란이 벌써 2개월 전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면, 왜 지금입니까?
[앵커]
반대로 오히려 프리고진이 푸틴 대통령의 보복을 피하려고 죽음을 위장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겁니까?
[앵커]
프리고진은 한 번의 반란으로 푸틴 대통령의 위세를 흔들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그럼 푸틴 대통령의 권력은 다시 공고해지는 겁니까?
[앵커]
수장을 잃은 바그너그룹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바그너그룹을 정규군으로 끌어들이려는 러시아의 시도가 프리고진의 반란을 불렀던 셈인데, 아예 인수하겠다고 나서면 바그너그룹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앵커]
프리고진의 사망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또 다른 변수가 되진 않겠습니까?
프리고진 사망을 둘러싼 미스터리, 그에 따른 파장,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엄구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러시아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프리고진의 사망이 확실하다면, 이 죽음의 배후에 푸틴 대통령이 있는 겁니까?
[앵커]
프리고진의 반란이 벌써 2개월 전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면, 왜 지금입니까?
[앵커]
반대로 오히려 프리고진이 푸틴 대통령의 보복을 피하려고 죽음을 위장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겁니까?
[앵커]
프리고진은 한 번의 반란으로 푸틴 대통령의 위세를 흔들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그럼 푸틴 대통령의 권력은 다시 공고해지는 겁니까?
[앵커]
수장을 잃은 바그너그룹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바그너그룹을 정규군으로 끌어들이려는 러시아의 시도가 프리고진의 반란을 불렀던 셈인데, 아예 인수하겠다고 나서면 바그너그룹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앵커]
프리고진의 사망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또 다른 변수가 되진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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