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8.25 (05:59) 수정 2023.08.2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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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백 톤 30년간 방류”…2주마다 전문가 파견

일본이 어제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수백 톤씩 30년에 걸쳐 방류할 예정인데,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2주마다 전문가를 파견해 방류 상황을 점검합니다.

전국 곳곳 ‘규탄 집회’…수산 시장 발길 ‘뚝’

오염수 방류에 전국 곳곳에서 규탄 집회가 이어졌고 대학생들이 일본 대사관에 진입하려다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단 비행부터 문제 발생”…“한미일이 대응 주도”

어제 2차 발사에도 실패한 북한의 우주발사체는 2단 비행에서부터 중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 속에 조현동 주미대사는 이제 한미일 3국이 북한 도발 대응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리고진, 유능한 사업가” 애도…“암살 판단”

러시아 반란을 주도했던 프리고진의 사망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애도를 표하며 유능한 사업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 추락은 암살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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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백 톤 30년간 방류”…2주마다 전문가 파견

일본이 어제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수백 톤씩 30년에 걸쳐 방류할 예정인데,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2주마다 전문가를 파견해 방류 상황을 점검합니다.

전국 곳곳 ‘규탄 집회’…수산 시장 발길 ‘뚝’

오염수 방류에 전국 곳곳에서 규탄 집회가 이어졌고 대학생들이 일본 대사관에 진입하려다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지만,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단 비행부터 문제 발생”…“한미일이 대응 주도”

어제 2차 발사에도 실패한 북한의 우주발사체는 2단 비행에서부터 중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 속에 조현동 주미대사는 이제 한미일 3국이 북한 도발 대응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리고진, 유능한 사업가” 애도…“암살 판단”

러시아 반란을 주도했던 프리고진의 사망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애도를 표하며 유능한 사업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 추락은 암살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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