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천원의 아침밥’…강원도 예산 지원 없어”
입력 2023.08.25 (09:59)
수정 2023.08.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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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천 원에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일부 지자체들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지만, 강원도 지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조사한 '2023년 상반기 전국 광역지자체 천원의 아침밥 예산 지원' 현황을 보면, 서울과 경남 등 10개 시도는 천 원에서 2천원 씩 예산을 지원하는 반면, 강원도를 포함한 7곳은 예산 지원이 없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밥값을 대학생과 정부가 각각 천원씩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강원도에서는 강원대와 상지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조사한 '2023년 상반기 전국 광역지자체 천원의 아침밥 예산 지원' 현황을 보면, 서울과 경남 등 10개 시도는 천 원에서 2천원 씩 예산을 지원하는 반면, 강원도를 포함한 7곳은 예산 지원이 없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밥값을 대학생과 정부가 각각 천원씩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강원도에서는 강원대와 상지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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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강원도 예산 지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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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09:59:21
- 수정2023-08-25 11:12:02
대학생이 천 원에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일부 지자체들이 재정을 지원하고 있지만, 강원도 지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조사한 '2023년 상반기 전국 광역지자체 천원의 아침밥 예산 지원' 현황을 보면, 서울과 경남 등 10개 시도는 천 원에서 2천원 씩 예산을 지원하는 반면, 강원도를 포함한 7곳은 예산 지원이 없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밥값을 대학생과 정부가 각각 천원씩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강원도에서는 강원대와 상지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조사한 '2023년 상반기 전국 광역지자체 천원의 아침밥 예산 지원' 현황을 보면, 서울과 경남 등 10개 시도는 천 원에서 2천원 씩 예산을 지원하는 반면, 강원도를 포함한 7곳은 예산 지원이 없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밥값을 대학생과 정부가 각각 천원씩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강원도에서는 강원대와 상지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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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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