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시설 관리 강화
입력 2023.08.25 (10:02)
수정 2023.08.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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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오는 27일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속초시가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를 강화합니다.
속초시는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유실됐던 백사장 평탄화 작업을 마무리했고, 일시 철거했던 상어 방지 그물망도 다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장 하루 전인 내일(26일) 저녁에는 피서객과 주민들을 위한 '굿바이 썸머 페스티벌'도 진행합니다.
강원 동해안 80여 개 해수욕장은 앞서 지난 20일 대부분 폐장했습니다.
속초시는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유실됐던 백사장 평탄화 작업을 마무리했고, 일시 철거했던 상어 방지 그물망도 다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장 하루 전인 내일(26일) 저녁에는 피서객과 주민들을 위한 '굿바이 썸머 페스티벌'도 진행합니다.
강원 동해안 80여 개 해수욕장은 앞서 지난 20일 대부분 폐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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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시설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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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10:02:31
- 수정2023-08-25 11:12:02
강원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오는 27일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속초시가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를 강화합니다.
속초시는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유실됐던 백사장 평탄화 작업을 마무리했고, 일시 철거했던 상어 방지 그물망도 다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장 하루 전인 내일(26일) 저녁에는 피서객과 주민들을 위한 '굿바이 썸머 페스티벌'도 진행합니다.
강원 동해안 80여 개 해수욕장은 앞서 지난 20일 대부분 폐장했습니다.
속초시는 태풍 카눈 등의 영향으로 유실됐던 백사장 평탄화 작업을 마무리했고, 일시 철거했던 상어 방지 그물망도 다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폐장 하루 전인 내일(26일) 저녁에는 피서객과 주민들을 위한 '굿바이 썸머 페스티벌'도 진행합니다.
강원 동해안 80여 개 해수욕장은 앞서 지난 20일 대부분 폐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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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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