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난 집에서 시민들이 70대 부부 구조
입력 2023.08.25 (19:59)
수정 2023.08.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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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3일) 낮 2시쯤 완주군 소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0대 노부부를 시민들이 구조했습니다.
화재 당시 근처를 지나던 통신업체 직원 강충석 씨와 김진홍 씨는 불이 난 집에 들어가 집주인인 70대 할아버지와 몸이 아파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를 침대째 들고 밖으로 옮겼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노부부의 집을 수리해주고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근처를 지나던 통신업체 직원 강충석 씨와 김진홍 씨는 불이 난 집에 들어가 집주인인 70대 할아버지와 몸이 아파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를 침대째 들고 밖으로 옮겼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노부부의 집을 수리해주고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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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난 집에서 시민들이 70대 부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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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19:59:44
- 수정2023-08-25 20:02:26
그제(23일) 낮 2시쯤 완주군 소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70대 노부부를 시민들이 구조했습니다.
화재 당시 근처를 지나던 통신업체 직원 강충석 씨와 김진홍 씨는 불이 난 집에 들어가 집주인인 70대 할아버지와 몸이 아파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를 침대째 들고 밖으로 옮겼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노부부의 집을 수리해주고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근처를 지나던 통신업체 직원 강충석 씨와 김진홍 씨는 불이 난 집에 들어가 집주인인 70대 할아버지와 몸이 아파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를 침대째 들고 밖으로 옮겼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노부부의 집을 수리해주고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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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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