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민주당, 日 오염수 방류 항의 삭발·단식
입력 2023.08.25 (22:25)
수정 2023.08.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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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면서 오늘(25일) 제천 시민회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삭발에 나선 이경용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제천시·단양군의원들은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도 다른 대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경용 위원장은 항의의 뜻으로 무기한 단식에도 돌입할 예정입니다.
삭발에 나선 이경용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제천시·단양군의원들은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도 다른 대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경용 위원장은 항의의 뜻으로 무기한 단식에도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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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단양 민주당, 日 오염수 방류 항의 삭발·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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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5 22:25:52
- 수정2023-08-25 22:27:31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면서 오늘(25일) 제천 시민회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삭발에 나선 이경용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제천시·단양군의원들은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도 다른 대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경용 위원장은 항의의 뜻으로 무기한 단식에도 돌입할 예정입니다.
삭발에 나선 이경용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제천시·단양군의원들은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도 다른 대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경용 위원장은 항의의 뜻으로 무기한 단식에도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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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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