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궐기대회 열려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저지 부산시민대회는 오늘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시민대회에는 5개 여당 지역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업계 타격이 불가피 하고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민명령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나서 핵오염수가 안전하다는 동영상을 만들어 배포했다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