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틱톡 강타한 ‘올해의 여름 노래’는?

틱톡의 짧은 동영상을 봐도 가요나 팝송 같은 음악이 빠지질 않는데요.

그렇다면 최근 이런 숏폼 동영상에 가장 많이 쓰인 인기곡은 무엇일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올여름 숏폼 동영상 시장에선 걸그룹 뉴진스가 대세였습니다.

관련 플랫폼 틱톡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이용자들의 영상 창작물에 사용된 음원 데이터를 토대로 '올해의 여름 노래'를 발표했는데요.

그 결과 한국 틱톡 1위는 뉴진스의 히트곡 '슈퍼 샤이'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2위는 틱톡 챌린지로 스타덤에 오른 영국 가수 '메이 스티븐스'의 노래였고요, 3위는 걸그룹 여자 아이들의 '퀸카'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 밖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씨의 첫 솔로곡 '세븐'과 다이나믹 듀오의 '에아오'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아울러 틱톡은 이번 여름 한국 이용자들에겐 원곡을 2배 속도로 재생한 이른바 '스페드업' 음원이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