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강릉 옥계산업단지 흙 구매 입찰 담합 제재
입력 2023.08.28 (07:39)
수정 2023.08.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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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강릉 옥계 첨단소재융합 산업지구개발 조성사업 성토재 2차 구매 입찰'에 참여한 5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5천5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회사와 운송회사 등 5개 건설 관련 사업자들이 성토재 입찰 과정에서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 투찰률을 사전에 짜고 입찰했으며, 낙찰 후 수익금을 나누는 등의 부당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적발된 사업은 2018년 12월 강원도개발공사가 발주한 것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회사와 운송회사 등 5개 건설 관련 사업자들이 성토재 입찰 과정에서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 투찰률을 사전에 짜고 입찰했으며, 낙찰 후 수익금을 나누는 등의 부당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적발된 사업은 2018년 12월 강원도개발공사가 발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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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강릉 옥계산업단지 흙 구매 입찰 담합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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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8 07:39:09
- 수정2023-08-28 09:48:15
공정거래위원회가 '강릉 옥계 첨단소재융합 산업지구개발 조성사업 성토재 2차 구매 입찰'에 참여한 5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5천5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회사와 운송회사 등 5개 건설 관련 사업자들이 성토재 입찰 과정에서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 투찰률을 사전에 짜고 입찰했으며, 낙찰 후 수익금을 나누는 등의 부당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적발된 사업은 2018년 12월 강원도개발공사가 발주한 것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회사와 운송회사 등 5개 건설 관련 사업자들이 성토재 입찰 과정에서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 투찰률을 사전에 짜고 입찰했으며, 낙찰 후 수익금을 나누는 등의 부당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적발된 사업은 2018년 12월 강원도개발공사가 발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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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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