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영화 ‘치악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조치 계획

입력 2023.08.28 (07:50) 수정 2023.08.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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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영화 '치악산'의 제작사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실제 지명을 제목으로 사용하고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치악산'으로 인해 국가적 명산인 치악산에 대한 이미지가 훼손되고 모방범죄가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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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영화 ‘치악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조치 계획
    • 입력 2023-08-28 07:50:11
    • 수정2023-08-28 09:48:16
    뉴스광장(춘천)
원주시가 영화 '치악산'의 제작사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실제 지명을 제목으로 사용하고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 '치악산'으로 인해 국가적 명산인 치악산에 대한 이미지가 훼손되고 모방범죄가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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