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대만 관광객 중국인보다 많아

입력 2023.08.28 (07:50) 수정 2023.08.28 (0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을 찾는 대만 관광객이 중국인 관광객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월 부산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15만 7천여 명으로, 국적별로는 대만이 2만 7천5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중국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판매된 부산관광패스 2만 4천여 장 가운데 63%를 대만 관광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찾은 대만 관광객 중국인보다 많아
    • 입력 2023-08-28 07:50:58
    • 수정2023-08-28 08:43:09
    뉴스광장(부산)
부산을 찾는 대만 관광객이 중국인 관광객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월 부산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15만 7천여 명으로, 국적별로는 대만이 2만 7천5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중국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판매된 부산관광패스 2만 4천여 장 가운데 63%를 대만 관광객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