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하와이 마우이섬 서부에 또 산불

입력 2023.08.28 (10:57) 수정 2023.08.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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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하와이 마우이섬에 또 산불이 발생해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시각 26일, 마우이섬 서부에 산불이 발생하자 하와이 비상관리국은 "곧바로 피신하라"고 밝혔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진 곳은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에서 불과 몇㎞ 떨어져 있는데요.

다만 하와이 당국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냈고,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대피령을 해제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 26도로 무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에도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뜨거운 볕이 내리쬐어 낮 최고 기온이 4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파리와 키이우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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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하와이 마우이섬 서부에 또 산불
    • 입력 2023-08-28 10:57:05
    • 수정2023-08-28 11:01:45
    지구촌뉴스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하와이 마우이섬에 또 산불이 발생해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시각 26일, 마우이섬 서부에 산불이 발생하자 하와이 비상관리국은 "곧바로 피신하라"고 밝혔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진 곳은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에서 불과 몇㎞ 떨어져 있는데요.

다만 하와이 당국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냈고,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대피령을 해제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 26도로 무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에도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뜨거운 볕이 내리쬐어 낮 최고 기온이 4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파리와 키이우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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