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입력 2023.08.28 (17:03) 수정 2023.08.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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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부터 100일 동안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유통 질서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는 만큼, 전례 없는 수준으로 원산지 특별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소비량이 많은 가리비, 참돔, 멍게를 중점 품목으로 지정해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산물 수입 이력이 있는 2만여 개 업체를 집중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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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 입력 2023-08-28 17:03:30
    • 수정2023-08-28 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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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부터 100일 동안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유통 질서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는 만큼, 전례 없는 수준으로 원산지 특별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소비량이 많은 가리비, 참돔, 멍게를 중점 품목으로 지정해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산물 수입 이력이 있는 2만여 개 업체를 집중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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