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 수사단장, 출석 뒤 진술 거부
입력 2023.08.28 (18:14)
수정 2023.08.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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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오늘 군 검찰에 출석했지만, 조사는 거부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오늘 오후 2시쯤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해 진술서와 항명 혐의 불인정 의견서를 제출한 뒤 약 20분 만에 귀가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인 김정민 변호사는 "군 검사가 경찰 이첩기록 탈취행위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군 검사의 질문에 답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진술 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은 오늘 오후 2시쯤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해 진술서와 항명 혐의 불인정 의견서를 제출한 뒤 약 20분 만에 귀가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인 김정민 변호사는 "군 검사가 경찰 이첩기록 탈취행위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군 검사의 질문에 답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진술 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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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전 수사단장, 출석 뒤 진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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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8 18:14:45
- 수정2023-08-28 18:21:01
항명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오늘 군 검찰에 출석했지만, 조사는 거부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오늘 오후 2시쯤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해 진술서와 항명 혐의 불인정 의견서를 제출한 뒤 약 20분 만에 귀가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인 김정민 변호사는 "군 검사가 경찰 이첩기록 탈취행위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군 검사의 질문에 답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진술 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은 오늘 오후 2시쯤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해 진술서와 항명 혐의 불인정 의견서를 제출한 뒤 약 20분 만에 귀가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인 김정민 변호사는 "군 검사가 경찰 이첩기록 탈취행위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군 검사의 질문에 답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진술 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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