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식약처 압수수색
입력 2023.08.28 (18:22)
수정 2023.08.28 (1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잡고 식약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오늘 오전 충북 청주시 식약처 처장실 등 3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제약업체가 정관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식약처장 김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로비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A의원이 김 전 처장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오늘 오전 충북 청주시 식약처 처장실 등 3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제약업체가 정관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식약처장 김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로비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A의원이 김 전 처장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식약처 압수수색
-
- 입력 2023-08-28 18:22:38
- 수정2023-08-28 18:30:00
![](/data/news/2023/08/28/20230828_s0TS7d.jpg)
검찰이 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잡고 식약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오늘 오전 충북 청주시 식약처 처장실 등 3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제약업체가 정관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식약처장 김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로비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A의원이 김 전 처장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오늘 오전 충북 청주시 식약처 처장실 등 3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을 위해 제약업체가 정관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식약처장 김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로비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A의원이 김 전 처장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