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연 매출 30억 원 이하에만 ‘돼지카드’ 혜택

입력 2023.08.28 (19:57) 수정 2023.08.28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한 해 매출이 30억 원을 넘는 사업체에는 지역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없게 한 가운데, 전주시도 오는 31일부터 전주사랑상품권 사용처를 개편합니다.

전체 2만 7천여 가맹점 가운데 연 매출 30억 원을 넘는 일부 병원과 주유소, 음식점 등 7백23곳 등록을 취소하고, 전주시 누리집과 전주사랑상품권 앱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오는 31일부터 해당 가맹점에서 돼지카드로 결제하면 10퍼센트 환급 혜택 없이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결제 금액이 차감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 연 매출 30억 원 이하에만 ‘돼지카드’ 혜택
    • 입력 2023-08-28 19:57:11
    • 수정2023-08-28 20:11:20
    뉴스7(전주)
정부가 한 해 매출이 30억 원을 넘는 사업체에는 지역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없게 한 가운데, 전주시도 오는 31일부터 전주사랑상품권 사용처를 개편합니다.

전체 2만 7천여 가맹점 가운데 연 매출 30억 원을 넘는 일부 병원과 주유소, 음식점 등 7백23곳 등록을 취소하고, 전주시 누리집과 전주사랑상품권 앱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오는 31일부터 해당 가맹점에서 돼지카드로 결제하면 10퍼센트 환급 혜택 없이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결제 금액이 차감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