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동단체, 비정규직 권리보호 조례 실행 촉구

입력 2023.08.28 (22:04) 수정 2023.08.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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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가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는 2019년 제정된 비정규직 권리보호 조례 실행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은 2018년 이후 한 번도 추진되지 않고 있고 비정규직 문제가 심화하고 있지만 충청북도가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며 조례에 명시된 비정규직 실태조사, 최저임금 준수 등의 책무를 다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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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노동단체, 비정규직 권리보호 조례 실행 촉구
    • 입력 2023-08-28 22:04:58
    • 수정2023-08-28 22:08:46
    뉴스9(청주)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가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는 2019년 제정된 비정규직 권리보호 조례 실행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은 2018년 이후 한 번도 추진되지 않고 있고 비정규직 문제가 심화하고 있지만 충청북도가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며 조례에 명시된 비정규직 실태조사, 최저임금 준수 등의 책무를 다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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