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해임안 의결…부당징계 반발
입력 2023.08.28 (23:29)
수정 2023.08.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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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울산시 임명 산하 공공기관장 중 마지막으로 남은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이 해임됐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송규봉 이사장의 해임안을 상정해 이사 11명 중 9명의 찬성으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정기 감사에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수감 업무 소홀 등 11가지 사항을 지적해 송 이사장에 대한 해임처분을 이사회에 요구했습니다.
임기를 1년 3개월 남긴 송 이사장 측은 감사에 지적된 사항들로 해임은 과하다며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송규봉 이사장의 해임안을 상정해 이사 11명 중 9명의 찬성으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정기 감사에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수감 업무 소홀 등 11가지 사항을 지적해 송 이사장에 대한 해임처분을 이사회에 요구했습니다.
임기를 1년 3개월 남긴 송 이사장 측은 감사에 지적된 사항들로 해임은 과하다며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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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해임안 의결…부당징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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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8 23:29:09
- 수정2023-08-28 23:40:45
민선7기 울산시 임명 산하 공공기관장 중 마지막으로 남은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이 해임됐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송규봉 이사장의 해임안을 상정해 이사 11명 중 9명의 찬성으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정기 감사에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수감 업무 소홀 등 11가지 사항을 지적해 송 이사장에 대한 해임처분을 이사회에 요구했습니다.
임기를 1년 3개월 남긴 송 이사장 측은 감사에 지적된 사항들로 해임은 과하다며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송규봉 이사장의 해임안을 상정해 이사 11명 중 9명의 찬성으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정기 감사에서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수감 업무 소홀 등 11가지 사항을 지적해 송 이사장에 대한 해임처분을 이사회에 요구했습니다.
임기를 1년 3개월 남긴 송 이사장 측은 감사에 지적된 사항들로 해임은 과하다며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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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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