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사이트] ‘의경 부활’ 오락가락…치안 대책은?

입력 2023.08.29 (18:27) 수정 2023.08.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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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치안을 강화하겠다며 의무경찰 재도입 카드를 꺼냈다가 하루 만에 이를 번복하는 일이 있었죠.

의경 재도입과 관련한 정부 내의 엇박자가 노출되면서 예비 병역 자원인 청년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뉴스 인사이트 오늘은 김도엽 해설 위원 모시고 이 문제, 상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의무경찰 제도가 사실상 폐지된 거로 알고 있는데, 2년여 만에 재도입 얘기가 나오게 된 배경이 뭔가요?

[앵커]

총리가 담화를 통해 직접 발표를 한 거네요 현장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도 배석을 했었고요, 그런데 하루 만에 정책이 급선회했어요?

[앵커]

정책을 이렇게 급선회시킨 이유는 뭐로 봐야 할까요?

[앵커]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는 사회를 위해서라도, 치안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커지고 있는데, 정부는 일단 어떤 답을 내놓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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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29 18:27:58
    • 수정2023-08-29 18: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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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치안을 강화하겠다며 의무경찰 재도입 카드를 꺼냈다가 하루 만에 이를 번복하는 일이 있었죠.

의경 재도입과 관련한 정부 내의 엇박자가 노출되면서 예비 병역 자원인 청년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뉴스 인사이트 오늘은 김도엽 해설 위원 모시고 이 문제, 상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의무경찰 제도가 사실상 폐지된 거로 알고 있는데, 2년여 만에 재도입 얘기가 나오게 된 배경이 뭔가요?

[앵커]

총리가 담화를 통해 직접 발표를 한 거네요 현장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도 배석을 했었고요, 그런데 하루 만에 정책이 급선회했어요?

[앵커]

정책을 이렇게 급선회시킨 이유는 뭐로 봐야 할까요?

[앵커]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는 사회를 위해서라도, 치안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커지고 있는데, 정부는 일단 어떤 답을 내놓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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