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재량 휴업 대신 ‘일과 후 추모 행사’ 지원”
입력 2023.08.29 (19:31)
수정 2023.08.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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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망 교사의 49재인 다음 달 4일 하루 동안 수업을 멈추고 추모하자는 교사들의 움직임에 교육부가 엄정 조치하기로 한 가운데, 서거석 교육감이 교원단체와 만나, 당일 도교육청 앞에서 열리는 '일과 후 추모행사'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6개 교원단체는 '일과 후 추모행사'에 뜻을 모으고, 서 교육감에게 교사들의 자발적인 추모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전북지부는 서 교육감이 애초 재량 휴업 지지 의사를 밝혔다가 말을 바꾸면서 오히려 교사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교원단체들과 힘을 모아 교사들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 6개 교원단체는 '일과 후 추모행사'에 뜻을 모으고, 서 교육감에게 교사들의 자발적인 추모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전북지부는 서 교육감이 애초 재량 휴업 지지 의사를 밝혔다가 말을 바꾸면서 오히려 교사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교원단체들과 힘을 모아 교사들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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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교육 멈춤의 날…재량 휴업 대신 ‘일과 후 추모 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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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9 19:31:19
- 수정2023-08-29 19:34:05

서이초 사망 교사의 49재인 다음 달 4일 하루 동안 수업을 멈추고 추모하자는 교사들의 움직임에 교육부가 엄정 조치하기로 한 가운데, 서거석 교육감이 교원단체와 만나, 당일 도교육청 앞에서 열리는 '일과 후 추모행사'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6개 교원단체는 '일과 후 추모행사'에 뜻을 모으고, 서 교육감에게 교사들의 자발적인 추모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전북지부는 서 교육감이 애초 재량 휴업 지지 의사를 밝혔다가 말을 바꾸면서 오히려 교사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교원단체들과 힘을 모아 교사들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 6개 교원단체는 '일과 후 추모행사'에 뜻을 모으고, 서 교육감에게 교사들의 자발적인 추모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전북지부는 서 교육감이 애초 재량 휴업 지지 의사를 밝혔다가 말을 바꾸면서 오히려 교사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교원단체들과 힘을 모아 교사들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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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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