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벼 재배면적 5.6% 줄어…감소 폭 제일 커
입력 2023.08.29 (19:34)
수정 2023.08.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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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면적은 10만 7천4백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천4백 헥타르, 5.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6 퍼센트 줄었고, 제주를 제외한 8개 도 중에서 전북지역 감소 폭이 제일 컸습니다.
전북 시·군별로는 부안 13.5퍼센트, 김제 11.4퍼센트, 정읍 6.9퍼센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도입 등으로 벼 재배 면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면적은 10만 7천4백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천4백 헥타르, 5.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6 퍼센트 줄었고, 제주를 제외한 8개 도 중에서 전북지역 감소 폭이 제일 컸습니다.
전북 시·군별로는 부안 13.5퍼센트, 김제 11.4퍼센트, 정읍 6.9퍼센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도입 등으로 벼 재배 면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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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북 벼 재배면적 5.6% 줄어…감소 폭 제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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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9 19:34:22
- 수정2023-08-29 19:45:29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면적은 10만 7천4백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천4백 헥타르, 5.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6 퍼센트 줄었고, 제주를 제외한 8개 도 중에서 전북지역 감소 폭이 제일 컸습니다.
전북 시·군별로는 부안 13.5퍼센트, 김제 11.4퍼센트, 정읍 6.9퍼센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도입 등으로 벼 재배 면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벼 재배면적은 10만 7천4백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천4백 헥타르, 5.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6 퍼센트 줄었고, 제주를 제외한 8개 도 중에서 전북지역 감소 폭이 제일 컸습니다.
전북 시·군별로는 부안 13.5퍼센트, 김제 11.4퍼센트, 정읍 6.9퍼센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전략작물 직불제 도입 등으로 벼 재배 면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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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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