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베일 벗은 ‘거미집’, 송강호 등 초호화 라인업

입력 2023.08.30 (06:51) 수정 2023.08.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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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씨의 새 영화 '거미집'이 개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막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제작보고회를 통해 어떤 작품인지 만나보시죠.

칸 국제영화제에서 무려 12분의 기립박수를 받은 거미집! 영화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작품은 추석 전 개봉을 확정하고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거미집'은 1970년대 영화 제작 현장을 다룬 블랙 코미디 영화로,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씨 등이 출연하는데요.

주인공 송강호 씨는 극 중 이상한 꿈을 꾼 뒤 다 찍은 영화의 결말을 바꾸려고 하는 괴짜 영화감독으로 분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칩니다.

또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엔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거미집의 쟁쟁하고 풍성한 라인업을 실감케 했는데요.

송강호 씨는 출연진들의 호흡이 서로 잘 맞아 촬영 내내 즐거웠다며 그 유쾌함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든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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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30 06:51:55
    • 수정2023-08-30 0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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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씨의 새 영화 '거미집'이 개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막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제작보고회를 통해 어떤 작품인지 만나보시죠.

칸 국제영화제에서 무려 12분의 기립박수를 받은 거미집! 영화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작품은 추석 전 개봉을 확정하고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거미집'은 1970년대 영화 제작 현장을 다룬 블랙 코미디 영화로,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씨 등이 출연하는데요.

주인공 송강호 씨는 극 중 이상한 꿈을 꾼 뒤 다 찍은 영화의 결말을 바꾸려고 하는 괴짜 영화감독으로 분해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칩니다.

또 어제 열린 제작보고회엔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거미집의 쟁쟁하고 풍성한 라인업을 실감케 했는데요.

송강호 씨는 출연진들의 호흡이 서로 잘 맞아 촬영 내내 즐거웠다며 그 유쾌함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든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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