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 고성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3.08.30 (07:37)
수정 2023.08.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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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어제(29일)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카눈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고성군 전역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선 이달(8월) 14일에는 고성군 현내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습니다.
고성군에서는 태풍 카눈으로 주택 195동과 상가 136동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고, 도로 7곳과 하천 6곳, 소규모 공공시설 11곳 등이 유실됐습니다.
이에 앞선 이달(8월) 14일에는 고성군 현내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습니다.
고성군에서는 태풍 카눈으로 주택 195동과 상가 136동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고, 도로 7곳과 하천 6곳, 소규모 공공시설 11곳 등이 유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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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 피해 고성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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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0 07:37:25
- 수정2023-08-30 09:13:51
대통령실은 어제(29일)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카눈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고성군 전역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선 이달(8월) 14일에는 고성군 현내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습니다.
고성군에서는 태풍 카눈으로 주택 195동과 상가 136동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고, 도로 7곳과 하천 6곳, 소규모 공공시설 11곳 등이 유실됐습니다.
이에 앞선 이달(8월) 14일에는 고성군 현내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습니다.
고성군에서는 태풍 카눈으로 주택 195동과 상가 136동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고, 도로 7곳과 하천 6곳, 소규모 공공시설 11곳 등이 유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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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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