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입력 2023.08.30 (07:54) 수정 2023.08.30 (0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수산물 안전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부산시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부산시와 16개 구·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해경 등 합동 점검반 60여 명은 오는 12월 5일까지 수산물 수입업체와 유통업체 등 수입 수산물 취급 업소 천 6백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를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수입 수산물 취급 업소 9백여 곳을 특별 점검해 원산지 미표시 7건, 거짓 표시 6건을 적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 입력 2023-08-30 07:54:49
    • 수정2023-08-30 09:04:09
    뉴스광장(부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수산물 안전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부산시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부산시와 16개 구·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해경 등 합동 점검반 60여 명은 오는 12월 5일까지 수산물 수입업체와 유통업체 등 수입 수산물 취급 업소 천 6백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를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수입 수산물 취급 업소 9백여 곳을 특별 점검해 원산지 미표시 7건, 거짓 표시 6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