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9월부터 스쿨존도 밤에는 시속 50㎞까지 운전

입력 2023.08.30 (12:17) 수정 2023.08.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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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보행자가 적은 밤 시간대 스쿨존에서 최대 시속 50㎞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반면 현재 제한속도가 시속 50㎞인 스쿨존에서는 등·하교 시간 시속 30㎞로 규제가 강화됩니다.

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이 같은 스쿨존 속도제한을 시간대별로 달리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종일 시속 30㎞로 제한됐던 스쿨존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시속 50㎞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구체적인 완화 시간대는 지역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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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9월부터 스쿨존도 밤에는 시속 50㎞까지 운전
    • 입력 2023-08-30 12:17:21
    • 수정2023-08-30 1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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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보행자가 적은 밤 시간대 스쿨존에서 최대 시속 50㎞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반면 현재 제한속도가 시속 50㎞인 스쿨존에서는 등·하교 시간 시속 30㎞로 규제가 강화됩니다.

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이 같은 스쿨존 속도제한을 시간대별로 달리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종일 시속 30㎞로 제한됐던 스쿨존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시속 50㎞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구체적인 완화 시간대는 지역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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