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 새벽까지 비…다시 기온 올라

입력 2023.08.30 (20:00) 수정 2023.08.30 (2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계절의 끝자락에서 비가 길게 지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북부지역은 아침까지 이어지기도 하겠는데요.

앞으로 충북에는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더 오겠고요.

특히 오늘 밤까지 시간당 10에서 20mm 정도로 집중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청주 한낮기온 28도를 보이며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지만 계절이 바뀌는 만큼 폭염처럼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와 충주 21도, 제천과 보은 20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 28도, 충주와 옥천 27도, 제천은 2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9월의 첫날은 맑은 하늘이 반겨주겠고요.

일요일에는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충북 내일 새벽까지 비…다시 기온 올라
    • 입력 2023-08-30 20:00:05
    • 수정2023-08-30 20:08:49
    뉴스7(청주)
계절의 끝자락에서 비가 길게 지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북부지역은 아침까지 이어지기도 하겠는데요.

앞으로 충북에는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더 오겠고요.

특히 오늘 밤까지 시간당 10에서 20mm 정도로 집중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청주 한낮기온 28도를 보이며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지만 계절이 바뀌는 만큼 폭염처럼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와 충주 21도, 제천과 보은 20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 28도, 충주와 옥천 27도, 제천은 2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9월의 첫날은 맑은 하늘이 반겨주겠고요.

일요일에는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