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 탄도미사일 발사체, EEZ 밖 낙하 추정”
입력 2023.08.31 (01:56)
수정 2023.08.3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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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북한은 어제(30일) 밤 11시 40분쯤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선박 등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NHK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발사 직후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4일 군사 정찰 위성 발사를 두 번째로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양 조선중앙통신]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북한은 어제(30일) 밤 11시 40분쯤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선박 등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NHK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발사 직후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4일 군사 정찰 위성 발사를 두 번째로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양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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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북 탄도미사일 발사체, EEZ 밖 낙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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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01:56:38
- 수정2023-08-31 06:04:17
일본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북한은 어제(30일) 밤 11시 40분쯤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선박 등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NHK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발사 직후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4일 군사 정찰 위성 발사를 두 번째로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양 조선중앙통신]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북한은 어제(30일) 밤 11시 40분쯤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선박 등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NHK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발사 직후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측하지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4일 군사 정찰 위성 발사를 두 번째로 시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양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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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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