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블루문’ 보러 가지 않을래?” 오늘밤 놓치면 14년 후에나… [잇슈 SNS]

입력 2023.08.31 (06:56) 수정 2023.08.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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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가장 크고 특별한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한국 시간으로는 8월 마지막 날인 오늘 밤에 찾아옵니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 하는데요.

그 슈퍼문 중에서도 보기 드문 일명 '슈퍼 블루문'이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 동안 전 세계 밤하늘을 장식합니다.

실제로 달이 파랗게 보이는 건 아니고요.

이례적으로 한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뜰때 두번째 달을 가리켜 '블루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블루문'과 '슈퍼문'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슈퍼 블루문'이라고 말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8년 1월에 관측됐고요.

2023년, 이번 기회를 놓치면 14년 후인 2037년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7시 29분부터 슈퍼 블루문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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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8-31 06:56:56
    • 수정2023-08-31 07:28:34
    뉴스광장 1부
올해 들어 가장 크고 특별한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한국 시간으로는 8월 마지막 날인 오늘 밤에 찾아옵니다.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 하는데요.

그 슈퍼문 중에서도 보기 드문 일명 '슈퍼 블루문'이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 동안 전 세계 밤하늘을 장식합니다.

실제로 달이 파랗게 보이는 건 아니고요.

이례적으로 한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뜰때 두번째 달을 가리켜 '블루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블루문'과 '슈퍼문'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을 '슈퍼 블루문'이라고 말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8년 1월에 관측됐고요.

2023년, 이번 기회를 놓치면 14년 후인 2037년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7시 29분부터 슈퍼 블루문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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