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화의 미래를 만나다…서울옥션, 젊은 회화작가 20명 온라인 경매
입력 2023.08.31 (09:45)
수정 2023.08.31 (0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옥션이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회화 작가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경매 를 다음 달 13일(수)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세계 미술계의 시선이 서울에 집중되는 프리즈∙키아프 기간에 동시대 회화 작가의 작업을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번 경매에는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회화 작가들의 작품 52점이 출품됩니다.
김수수, 박주영, 유가월, 이현우, 임현희, 정재원, 홍순용 등 사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목소리까지, 내적 경험과 외부 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표현하는 작업을 해오는 1970-90년대생 작가 20명이 참여합니다.
서울옥션은 "유사한 회화 양식으로 그룹화하는 것이 가능했던 한국 회화의 앞선 세대와는 달리,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이미지는 하나의 조형 언어로 맥락화하기 어려운 흐름을 나타낸다"면서, "이번 경매는 한국 미술계의 저변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이들이 저마다 구축한 회화 언어를 통해 한국 미술계의 향방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매 참여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관객과 소통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오프닝 행사가 다음 달 1일(금)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립니다.
전시 출품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1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세계 미술계의 시선이 서울에 집중되는 프리즈∙키아프 기간에 동시대 회화 작가의 작업을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번 경매에는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회화 작가들의 작품 52점이 출품됩니다.
김수수, 박주영, 유가월, 이현우, 임현희, 정재원, 홍순용 등 사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목소리까지, 내적 경험과 외부 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표현하는 작업을 해오는 1970-90년대생 작가 20명이 참여합니다.
서울옥션은 "유사한 회화 양식으로 그룹화하는 것이 가능했던 한국 회화의 앞선 세대와는 달리,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이미지는 하나의 조형 언어로 맥락화하기 어려운 흐름을 나타낸다"면서, "이번 경매는 한국 미술계의 저변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이들이 저마다 구축한 회화 언어를 통해 한국 미술계의 향방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매 참여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관객과 소통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오프닝 행사가 다음 달 1일(금)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립니다.
전시 출품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1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회화의 미래를 만나다…서울옥션, 젊은 회화작가 20명 온라인 경매
-
- 입력 2023-08-31 09:45:14
- 수정2023-08-31 09:48:57
서울옥션이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회화 작가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경매 를 다음 달 13일(수)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세계 미술계의 시선이 서울에 집중되는 프리즈∙키아프 기간에 동시대 회화 작가의 작업을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번 경매에는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회화 작가들의 작품 52점이 출품됩니다.
김수수, 박주영, 유가월, 이현우, 임현희, 정재원, 홍순용 등 사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목소리까지, 내적 경험과 외부 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표현하는 작업을 해오는 1970-90년대생 작가 20명이 참여합니다.
서울옥션은 "유사한 회화 양식으로 그룹화하는 것이 가능했던 한국 회화의 앞선 세대와는 달리,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이미지는 하나의 조형 언어로 맥락화하기 어려운 흐름을 나타낸다"면서, "이번 경매는 한국 미술계의 저변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이들이 저마다 구축한 회화 언어를 통해 한국 미술계의 향방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매 참여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관객과 소통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오프닝 행사가 다음 달 1일(금)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립니다.
전시 출품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1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세계 미술계의 시선이 서울에 집중되는 프리즈∙키아프 기간에 동시대 회화 작가의 작업을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번 경매에는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회화 작가들의 작품 52점이 출품됩니다.
김수수, 박주영, 유가월, 이현우, 임현희, 정재원, 홍순용 등 사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목소리까지, 내적 경험과 외부 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표현하는 작업을 해오는 1970-90년대생 작가 20명이 참여합니다.
서울옥션은 "유사한 회화 양식으로 그룹화하는 것이 가능했던 한국 회화의 앞선 세대와는 달리,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이미지는 하나의 조형 언어로 맥락화하기 어려운 흐름을 나타낸다"면서, "이번 경매는 한국 미술계의 저변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이들이 저마다 구축한 회화 언어를 통해 한국 미술계의 향방을 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매 참여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관객과 소통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오프닝 행사가 다음 달 1일(금)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립니다.
전시 출품작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 지하 1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