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장 법인 상반기 순이익 급증
입력 2023.08.31 (10:22)
수정 2023.08.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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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장 법인의 상반기 순이익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역 12월 결산 상장 법인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8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가 증권시장 비제조업 실적이 양호했고, 지난해 3월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출범하면서 2조 원 정도의 법인세를 납부했으나 올해는 이런 비용 부담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한국거래소는 풀이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역 12월 결산 상장 법인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8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가 증권시장 비제조업 실적이 양호했고, 지난해 3월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출범하면서 2조 원 정도의 법인세를 납부했으나 올해는 이런 비용 부담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한국거래소는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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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상장 법인 상반기 순이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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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10:22:28
- 수정2023-08-31 11:02:32
대구·경북 상장 법인의 상반기 순이익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역 12월 결산 상장 법인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8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가 증권시장 비제조업 실적이 양호했고, 지난해 3월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출범하면서 2조 원 정도의 법인세를 납부했으나 올해는 이런 비용 부담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한국거래소는 풀이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역 12월 결산 상장 법인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8배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가 증권시장 비제조업 실적이 양호했고, 지난해 3월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출범하면서 2조 원 정도의 법인세를 납부했으나 올해는 이런 비용 부담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한국거래소는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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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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