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수해복구 성금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어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수해 피해복구 성금 926만 원을 충북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측은 하루 빨리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며 기탁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지적 측량 수수료를 50에서 100%까지 감면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