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관광협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해야”

입력 2023.08.31 (11:15) 수정 2023.08.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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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관광협의회는 어제(3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치악산' 개봉과 상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마케팅에 치악산이란 지명이 사용되면 원주 관광의 이미지가 훼손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오늘(31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리는 '치악산' 시사회장을 찾아가 개봉연기와 내용 수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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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관광협 “영화 치악산 개봉 중단해야”
    • 입력 2023-08-31 11:15:40
    • 수정2023-08-31 11:44:35
    930뉴스(춘천)
원주시관광협의회는 어제(30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치악산' 개봉과 상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은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마케팅에 치악산이란 지명이 사용되면 원주 관광의 이미지가 훼손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오늘(31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리는 '치악산' 시사회장을 찾아가 개봉연기와 내용 수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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