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 난동’ 피해자 고 김혜빈 씨 발인
입력 2023.08.31 (12:18)
수정 2023.08.3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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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인 고 김혜빈 씨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유족은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기억해 달라며 김혜빈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최원종의 범행은 '사고가 아닌 테러'라고 강조했습니다.
20살 대학생이었던 김 씨는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당시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고,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8일 숨졌습니다.
유족은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기억해 달라며 김혜빈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최원종의 범행은 '사고가 아닌 테러'라고 강조했습니다.
20살 대학생이었던 김 씨는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당시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고,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8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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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흉기 난동’ 피해자 고 김혜빈 씨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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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12:18:47
- 수정2023-08-31 12:25:54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인 고 김혜빈 씨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유족은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기억해 달라며 김혜빈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최원종의 범행은 '사고가 아닌 테러'라고 강조했습니다.
20살 대학생이었던 김 씨는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당시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고,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8일 숨졌습니다.
유족은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기억해 달라며 김혜빈 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최원종의 범행은 '사고가 아닌 테러'라고 강조했습니다.
20살 대학생이었던 김 씨는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당시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고, 뇌사 상태에 빠져 연명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8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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