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실험 중 이황화탄소 누출…학생 5명 병원 이송
입력 2023.08.31 (17:52)
수정 2023.08.3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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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실험 중 이황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나 학생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고등학교 화학실험 중 이황화탄소가 누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연기를 흡입한 학생은 모두 5명으로, 이들은 실험하던 중 불꽃이 튀어 이를 끄려다 이황화탄소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목 따가움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나머지 3명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무증상 학생 3명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고등학교 화학실험 중 이황화탄소가 누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연기를 흡입한 학생은 모두 5명으로, 이들은 실험하던 중 불꽃이 튀어 이를 끄려다 이황화탄소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목 따가움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나머지 3명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무증상 학생 3명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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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실험 중 이황화탄소 누출…학생 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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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17:52:21
- 수정2023-08-31 17:52:57
경기 오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실험 중 이황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나 학생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고등학교 화학실험 중 이황화탄소가 누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연기를 흡입한 학생은 모두 5명으로, 이들은 실험하던 중 불꽃이 튀어 이를 끄려다 이황화탄소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목 따가움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나머지 3명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무증상 학생 3명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고등학교 화학실험 중 이황화탄소가 누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연기를 흡입한 학생은 모두 5명으로, 이들은 실험하던 중 불꽃이 튀어 이를 끄려다 이황화탄소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목 따가움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나머지 3명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무증상 학생 3명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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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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