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주민 “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 배치해야”
입력 2023.08.31 (21:50)
수정 2023.08.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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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을 의성에 둬야 한다는 의성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는 오늘 의성 비안만세센터에서 열린 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앞서, 화물터미널을 군위에 배치하는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화물터미널 없이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물류단지 활성화는 불가능하다며 터미널 위치가 재조정되지 않을 경우 공항건설 합의를 파기하는 주민투표와 의성군수에 대한 주민소환까지 불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는 오늘 의성 비안만세센터에서 열린 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앞서, 화물터미널을 군위에 배치하는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화물터미널 없이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물류단지 활성화는 불가능하다며 터미널 위치가 재조정되지 않을 경우 공항건설 합의를 파기하는 주민투표와 의성군수에 대한 주민소환까지 불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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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주민 “신공항 화물터미널 의성 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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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21:50:29
- 수정2023-08-31 21:54:59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을 의성에 둬야 한다는 의성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는 오늘 의성 비안만세센터에서 열린 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앞서, 화물터미널을 군위에 배치하는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화물터미널 없이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물류단지 활성화는 불가능하다며 터미널 위치가 재조정되지 않을 경우 공항건설 합의를 파기하는 주민투표와 의성군수에 대한 주민소환까지 불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는 오늘 의성 비안만세센터에서 열린 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 앞서, 화물터미널을 군위에 배치하는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화물터미널 없이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물류단지 활성화는 불가능하다며 터미널 위치가 재조정되지 않을 경우 공항건설 합의를 파기하는 주민투표와 의성군수에 대한 주민소환까지 불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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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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