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율 익산시장 ‘무죄’ 확정…“불순 세력” 구설
입력 2023.08.31 (21:54)
수정 2023.08.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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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정헌율 익산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31) 무죄 확정 뒤 기자들과 만나 3선 시장으로서 익산시 통합과 갈등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수해 주민 면담 요청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농민회와 진보당 등을 '불순 세력'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끼어 있어 만나지 않았다고 설명해 뒷말을 낳았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31) 무죄 확정 뒤 기자들과 만나 3선 시장으로서 익산시 통합과 갈등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수해 주민 면담 요청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농민회와 진보당 등을 '불순 세력'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끼어 있어 만나지 않았다고 설명해 뒷말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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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율 익산시장 ‘무죄’ 확정…“불순 세력”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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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21:54:27
- 수정2023-08-31 21:58:03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정헌율 익산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31) 무죄 확정 뒤 기자들과 만나 3선 시장으로서 익산시 통합과 갈등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수해 주민 면담 요청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농민회와 진보당 등을 '불순 세력'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끼어 있어 만나지 않았다고 설명해 뒷말을 낳았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31) 무죄 확정 뒤 기자들과 만나 3선 시장으로서 익산시 통합과 갈등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날, 수해 주민 면담 요청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농민회와 진보당 등을 '불순 세력'이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끼어 있어 만나지 않았다고 설명해 뒷말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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