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신속 방제해야”

입력 2023.08.31 (21:56) 수정 2023.08.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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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을 비롯한 시군들이 농촌진흥청,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벼 해충을 살핀 결과, 혹명나방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농가에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이거나 벼 잎이 세로로 말리면 즉시 약을 뿌려주고, 발생량이 많을 때는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두, 세 차례 중점적으로 방제해야 합니다.

혹명나방은 6월 중순에서 7월 상순경 중국 남부지방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며, 온도가 높고 비가 적을 때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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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신속 방제해야”
    • 입력 2023-08-31 21:56:09
    • 수정2023-08-31 22:00:56
    뉴스9(전주)
고창군을 비롯한 시군들이 농촌진흥청,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벼 해충을 살핀 결과, 혹명나방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농가에 신속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이거나 벼 잎이 세로로 말리면 즉시 약을 뿌려주고, 발생량이 많을 때는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두, 세 차례 중점적으로 방제해야 합니다.

혹명나방은 6월 중순에서 7월 상순경 중국 남부지방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며, 온도가 높고 비가 적을 때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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