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회복 대책 촉구’ 충북 교사 서명부 전달
입력 2023.08.31 (22:00)
수정 2023.08.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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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인 다음 달 4일, 전국 교사들의 '공교육 멈춤의 날' 교권 회복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충북의 교사 대표단이 오늘, 충북교육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윤건영 교육감 측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청의 구체적인 역할을 명시한 교권 회복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과 교사 1,260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또, 집회에 참여할 교사들의 추모 행동을 지지하고 징계 등 각종 불이익에서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건영 교육감 측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청의 구체적인 역할을 명시한 교권 회복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과 교사 1,260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또, 집회에 참여할 교사들의 추모 행동을 지지하고 징계 등 각종 불이익에서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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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권회복 대책 촉구’ 충북 교사 서명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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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31 22:00:48
- 수정2023-08-31 22:04:03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인 다음 달 4일, 전국 교사들의 '공교육 멈춤의 날' 교권 회복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충북의 교사 대표단이 오늘, 충북교육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윤건영 교육감 측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청의 구체적인 역할을 명시한 교권 회복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과 교사 1,260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또, 집회에 참여할 교사들의 추모 행동을 지지하고 징계 등 각종 불이익에서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건영 교육감 측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육청의 구체적인 역할을 명시한 교권 회복 대책을 요구하는 내용과 교사 1,260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또, 집회에 참여할 교사들의 추모 행동을 지지하고 징계 등 각종 불이익에서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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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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