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류시앙, 13.05초로 우승 外 2건

입력 2005.09.18 (21:5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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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신경전 속에 총성과 함께 남자 110미터 허들, 숨막히는 질주가 시작됩니다.
최후의 승자는 폭발적인 스퍼트가 돋보인 류시앙.

중국에서 열린 골든그랑프리육상에서 류시앙은 4만 여 홈 팬들의 성원 속에 13초 0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녀새 이신바예바는 4미터 65를 사뿐이 넘어 가볍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데포르티보가 천신만고 끝에 패배를 벗어났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데포르티보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고의적인 핸들링 반칙에 이은 페널티킥 동점을 허용한 뒤 미구엘의 대포알 슛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데포르티보는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모터 사이클 대회에서 아찔한 충돌 사고가 일어나 대회 관계자들을 긴장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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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류시앙, 13.05초로 우승 外 2건
    • 입력 2005-09-18 21:25:5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날카로운 신경전 속에 총성과 함께 남자 110미터 허들, 숨막히는 질주가 시작됩니다. 최후의 승자는 폭발적인 스퍼트가 돋보인 류시앙. 중국에서 열린 골든그랑프리육상에서 류시앙은 4만 여 홈 팬들의 성원 속에 13초 0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녀새 이신바예바는 4미터 65를 사뿐이 넘어 가볍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선 데포르티보가 천신만고 끝에 패배를 벗어났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데포르티보는 후반 시작과 함께 고의적인 핸들링 반칙에 이은 페널티킥 동점을 허용한 뒤 미구엘의 대포알 슛으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데포르티보는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모터 사이클 대회에서 아찔한 충돌 사고가 일어나 대회 관계자들을 긴장시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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