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행 고속열차, 오늘부터 전라선 매일 2차례 운행
입력 2023.09.01 (11:01)
수정 2023.09.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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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수서행 고속열차, SRT(에스알티)가 전라선 운행을 시작합니다.
전라선은 서울 수서역부터 익산역, 전주역, 남원역, 여수엑스포역까지 모두 14개 역을 오가는 구간으로, 매일 왕복 2차례 운행합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천여 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SRT는 호남선만 운행해 전라선 권역에서 서울로 가는 SRT를 이용하려면, 익산역 등지에서 갈아타야 했습니다.
전라선은 서울 수서역부터 익산역, 전주역, 남원역, 여수엑스포역까지 모두 14개 역을 오가는 구간으로, 매일 왕복 2차례 운행합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천여 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SRT는 호남선만 운행해 전라선 권역에서 서울로 가는 SRT를 이용하려면, 익산역 등지에서 갈아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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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행 고속열차, 오늘부터 전라선 매일 2차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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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1 11:01:18
- 수정2023-09-01 11:36:42
오늘(1일)부터 수서행 고속열차, SRT(에스알티)가 전라선 운행을 시작합니다.
전라선은 서울 수서역부터 익산역, 전주역, 남원역, 여수엑스포역까지 모두 14개 역을 오가는 구간으로, 매일 왕복 2차례 운행합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천여 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SRT는 호남선만 운행해 전라선 권역에서 서울로 가는 SRT를 이용하려면, 익산역 등지에서 갈아타야 했습니다.
전라선은 서울 수서역부터 익산역, 전주역, 남원역, 여수엑스포역까지 모두 14개 역을 오가는 구간으로, 매일 왕복 2차례 운행합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천여 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SRT는 호남선만 운행해 전라선 권역에서 서울로 가는 SRT를 이용하려면, 익산역 등지에서 갈아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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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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