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 취수장 합천대책위 “경남도 반대 명확히 해야”
입력 2023.09.01 (19:37)
수정 2023.09.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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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1일) 경남도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경상남도가 황강 취수장 설치 반대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타당성 용역을 강행하고 있지만, 경상남도는 명확한 반대 의사 표명 없이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지난달 환경부를 방문해, 합천군 주민의 반대 입장과 함께 민관 협의체의 숙의 과정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타당성 용역을 강행하고 있지만, 경상남도는 명확한 반대 의사 표명 없이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지난달 환경부를 방문해, 합천군 주민의 반대 입장과 함께 민관 협의체의 숙의 과정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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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강 취수장 합천대책위 “경남도 반대 명확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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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1 19:37:58
- 수정2023-09-01 19:51:29
합천군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1일) 경남도청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경상남도가 황강 취수장 설치 반대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타당성 용역을 강행하고 있지만, 경상남도는 명확한 반대 의사 표명 없이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지난달 환경부를 방문해, 합천군 주민의 반대 입장과 함께 민관 협의체의 숙의 과정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타당성 용역을 강행하고 있지만, 경상남도는 명확한 반대 의사 표명 없이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는 지난달 환경부를 방문해, 합천군 주민의 반대 입장과 함께 민관 협의체의 숙의 과정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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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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