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불순 세력’ 발언 규탄…정헌율 “상처에 사과”
입력 2023.09.01 (21:48)
수정 2023.09.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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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과 농민회를 불순 세력으로 규정한 정헌율 익산시장 발언과 관련해 진보당이 '전체주의적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익산시지역위원회는 '갈라치기'를 하며 한쪽에선 '통합'을 강조한 정 시장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단체장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반 민주적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오늘(1) 익산시농민회 등을 만나 보상 절차에 속도를 내고 지원을 늘리겠다며,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진보당 익산시지역위원회는 '갈라치기'를 하며 한쪽에선 '통합'을 강조한 정 시장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단체장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반 민주적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오늘(1) 익산시농민회 등을 만나 보상 절차에 속도를 내고 지원을 늘리겠다며,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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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불순 세력’ 발언 규탄…정헌율 “상처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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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01 21:48:50
- 수정2023-09-01 21:56:15
진보당과 농민회를 불순 세력으로 규정한 정헌율 익산시장 발언과 관련해 진보당이 '전체주의적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 익산시지역위원회는 '갈라치기'를 하며 한쪽에선 '통합'을 강조한 정 시장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단체장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반 민주적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오늘(1) 익산시농민회 등을 만나 보상 절차에 속도를 내고 지원을 늘리겠다며,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진보당 익산시지역위원회는 '갈라치기'를 하며 한쪽에선 '통합'을 강조한 정 시장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단체장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반 민주적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정 시장은 오늘(1) 익산시농민회 등을 만나 보상 절차에 속도를 내고 지원을 늘리겠다며,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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