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사업으로 제주 남방큰돌고래 멸종할 것”
입력 2023.09.01 (21:53)
수정 2023.09.01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환경단체들이 해상풍력 사업 추진으로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멸종될 것이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와 타이완 돌고래 보호단체는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현재 120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며 제주 연안이 풍력 발전기로 뒤덮이면 이들의 멸종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앞서 타이완에서 해상풍력 발전기가 설치된 후 흰 돌고래 수가 크게 줄었다며 제주 연안에서의 무분별한 해상풍력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와 타이완 돌고래 보호단체는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현재 120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며 제주 연안이 풍력 발전기로 뒤덮이면 이들의 멸종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앞서 타이완에서 해상풍력 발전기가 설치된 후 흰 돌고래 수가 크게 줄었다며 제주 연안에서의 무분별한 해상풍력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상풍력 사업으로 제주 남방큰돌고래 멸종할 것”
-
- 입력 2023-09-01 21:53:03
- 수정2023-09-01 21:58:14

해양환경단체들이 해상풍력 사업 추진으로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멸종될 것이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와 타이완 돌고래 보호단체는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현재 120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며 제주 연안이 풍력 발전기로 뒤덮이면 이들의 멸종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앞서 타이완에서 해상풍력 발전기가 설치된 후 흰 돌고래 수가 크게 줄었다며 제주 연안에서의 무분별한 해상풍력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와 타이완 돌고래 보호단체는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현재 120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며 제주 연안이 풍력 발전기로 뒤덮이면 이들의 멸종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앞서 타이완에서 해상풍력 발전기가 설치된 후 흰 돌고래 수가 크게 줄었다며 제주 연안에서의 무분별한 해상풍력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